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현행 3세대 이동통신보다 1000배나 빠른 휴대폰 무선전송 시스템을 개발해 시연했다.

세계 최초다.

이로써 한국은 부호분할다중접속(CDMA)과 와이브로에 이어 4세대 이동통신 기술도 주도할 수 있게 됐다.

최고 속도는 초당 3.62기가비트(Gbps).현행 3세대 이동통신(3.6Mbps)보다는 1000배,4세대 이동통신 국제규격(1Gbps)보다는 3배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