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는 11일 엘지에스 성우전자 제이엠텔레콤 등 3개사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12일부터 매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엘지에스는 LCD용 프리즘시트 업체로 지난해 매출 282억원,순이익 50억원을 기록했으며,성우전자는 휴대폰 부품업체로 작년 매출 329억원,순이익 35억원을 거뒀다.

LCD패널 부품(PBA)업체인 제이엠텔레콤은 지난해 매출 427억원에 43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