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車 관련주 '함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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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카 대장주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삼화콘덴서에 대한 증권사 호평에 코스닥 관련 종목들도 덩달아 강세를 나타냈다.
김기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9일 삼화콘덴서에 대해 "지난 수년간 매출 감소를 감수하며 구조조정을 단행해 수익성 위주의 제품구성 개선작업을 지속해왔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100원을 제시했다.
삼화콘덴서는 현재 자동차부품연구원과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쓰이는 축전기를 개발하고 있다.
이날 삼화콘덴서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55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에 따라 코스닥 하이브리드 카 관련주인 한국성산과 필코전자도 각각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3415원,1540원으로 마감했다.
뉴인텍도 상한가인 2235원을 기록,이틀째 오름세를 나타냈다.
성호전자는 100원(5.13%) 오른 20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김기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9일 삼화콘덴서에 대해 "지난 수년간 매출 감소를 감수하며 구조조정을 단행해 수익성 위주의 제품구성 개선작업을 지속해왔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100원을 제시했다.
삼화콘덴서는 현재 자동차부품연구원과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쓰이는 축전기를 개발하고 있다.
이날 삼화콘덴서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55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에 따라 코스닥 하이브리드 카 관련주인 한국성산과 필코전자도 각각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3415원,1540원으로 마감했다.
뉴인텍도 상한가인 2235원을 기록,이틀째 오름세를 나타냈다.
성호전자는 100원(5.13%) 오른 20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