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는 9일 올들어 지난달까지 누적 매출액이 577억8000만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39.81% 증가했다고 공정공시했다.

상보는 광학필름 부문에서 신제품(프리즘시트, 프리즘복합시트)의 성공적인 시장진입과 신규 거래선을 개척했고 윈도우 필름 부문에서 SP필름 등 고기능성 신제품의 지속적인 판매증가로 매출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