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 두 번 결혼식... 사랑도 두 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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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에 서울 아셈타워에서 화촉을 올린 서민정(28)의 미니홈피가 대단한 인기다.
9일 오후 한때는 폭주하는 방문객들로 홈피가 마비될 정도로 네티즌들이 몰려와 북새통을 이루었다.
서민정이 최근 남편 안상훈(29.치과의사)씨의 시댁인 캐나다에서 다시 한번 결혼식을 올린 사진을 서민정미니홈피에 공개하자마자 벌어진 일이다.
홈피에는 남편인 안씨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사진, 하와이에서 보낸 신혼여행 사진 등을 담았다.
약 600여명의 네티즌들이 미니홈피 방명록에 부러움 섞인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네티즌들은 “너무 멋진, 잘 어울리는 한 쌍”이라며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어떤이는 “두번 결혼했으니 사랑도 배로 하라”며 “행복하길 빈다”는 축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엔돌핀 미소’라는 별명에 걸맞는 서민정의 웃는 얼굴이 네티즌들을 즐겁게 하는 하루였다.
서민정은 결혼 직전, 출연한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도 ‘꽈당 민정’이란 수식어와 함께 큰 인기를 끌었었다.
이들 부부는 안 씨가 거주하고 있는 미국 뉴욕 맨해튼에 신접살림을 차렸고 서씨는 당분간 연예활동을 중단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9일 오후 한때는 폭주하는 방문객들로 홈피가 마비될 정도로 네티즌들이 몰려와 북새통을 이루었다.
서민정이 최근 남편 안상훈(29.치과의사)씨의 시댁인 캐나다에서 다시 한번 결혼식을 올린 사진을 서민정미니홈피에 공개하자마자 벌어진 일이다.
홈피에는 남편인 안씨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사진, 하와이에서 보낸 신혼여행 사진 등을 담았다.
약 600여명의 네티즌들이 미니홈피 방명록에 부러움 섞인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네티즌들은 “너무 멋진, 잘 어울리는 한 쌍”이라며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어떤이는 “두번 결혼했으니 사랑도 배로 하라”며 “행복하길 빈다”는 축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엔돌핀 미소’라는 별명에 걸맞는 서민정의 웃는 얼굴이 네티즌들을 즐겁게 하는 하루였다.
서민정은 결혼 직전, 출연한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도 ‘꽈당 민정’이란 수식어와 함께 큰 인기를 끌었었다.
이들 부부는 안 씨가 거주하고 있는 미국 뉴욕 맨해튼에 신접살림을 차렸고 서씨는 당분간 연예활동을 중단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