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한중 국세공무원 교환방문회의 개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세청은 9일 제7회 한·중 실무자급 국세공무원 교환방문회의를 서울과 북경에서 동시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우리측은 국세청 과장(단장)을 포함하여 7명의 직원을 중국 국세청 본청과 북경 지방청에 파견했습니다. 이들은 중국의 新기업소득세법(법인세법) 제정 후 중국 내 외국계기업에 대한 세제상 변화 내용과 중국의 과세처분에 대한 이의신청 등 납세자 권리구제절차에 대하여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지난 3월 제정된 중국의 新기업소득세법(법인세법)은 그동안 외국계기업에 대해 부여하던 세제 우대를 대거 폐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중국측은 북경지방국세청 차장(단장)을 포함하여 7명의 직원을 국세청(본청)과 서울지방국세청에 파견하여 한국의 현금영수증, 신용카드 등 IT기술을 활용한 세원관리시스템과 납세서비스 제고방안 등에 관해 집중적으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

    ADVERTISEMENT

    1. 1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 대폭 낮췄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26일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주요 20개국(G20) 가운데 두 번째로 큰 폭으로 하향 조정했다. 지난해 12월에는 2026년 한국 경제가 2.1%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3개월 만에 전망치를 1.7%로 낮췄다. 지난 2월 말 발발한 미국·이란 전쟁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중동 지역 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한국의 생산활동이 타격을 받을 것이란 설명이다.OECD는 이날 발간한 ‘중간 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치를 1.7%로 제시했다. 작년 12월에는 국내외 주요 기관 가운데 우리나라의 2026년 성장률 전망치를 가장 높은 2.1%로 제시했지만 3개월 만에 0.4%포인트 하향했다. 한국의 하향 폭은 G20 국가 가운데 영국(0.5%포인트) 다음으로 크다. 유로존이 0.4%포인트,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도 0.2%포인트씩 성장률 전망치가 낮아졌다.중동 사태로 인한 공급망 불안정, 에너지 가격 상승, 원·달러 환율 변동성 심화 등의 악재가 반영된 수치로 분석된다. OECD는 “한국 등 중동 에너지 수입 비중이 큰 아시아 국가는 전쟁이 장기화하면 에너지 수급 불안이 생산활동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진단했다.반면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중동 의존도가 높은 일본의 성장률 전망치는 0.9%로 유지했다. OECD는 “에너지 수입 비용 상승이 신규 확장 재정에 따른 수요 확대를 상쇄하면서 2026년 성장률이 1.2%를 기록한 지난해보다 둔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중동 사태로 인한 성장률 하향 압력을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대규모 재정 확장 정책이 만회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올해 세계 성장률 전망치도 2.9%로 유지했다. OECD는 “당초 세계 경제가 0.3%포인트가량

    2. 2

      400억 실탄 장전한 G마켓…구매자도 '月 1억 셀러'도 늘었다

      유상증자로 400억원의 현금을 마련한 G마켓이 실적 반등의 시동을 걸고 있다. 마련한 '실탄'으로 판매자 친화 정책을 펼쳐 제품 경쟁력을 올리고, 앱 이용자 수 역시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올 들어 판매 지표도 개선되면서 조금씩 성과를 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마켓의 지난 1~2월 구매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1년간 G마켓을 찾지 않았던 휴면회원의 재방문이 크게 늘었다. G마켓에 따르면 휴면회원의 재방문은 지난 1월 전년동월대비 40%, 2월엔 19% 증가했다. 모바일 앱 사용자 수 역시 회복세다. 모바일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G마켓의 지난 2월 월간활성사용자(MAU) 수는 625만 명으로 전달 대비 15.4% 늘었다. 주요 쇼핑앱 중 MAU 5위를 차지했다.쇼핑앱 중 MAU 1위인 쿠팡은 3320만명으로 전달 대비 0.8% 증가하는데 그쳤고 2, 3위인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는 각각 4.1%, 4.5% 줄어든 약 874만 명, 784만 명으로 집계됐다. 11번가는 MAU가 2.2% 감소한 761만 명으로 4위를 차지했다.G마켓이 판매자 친화 정책을 펼치며 상품 수가 늘어나자 사용자 수 역시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G마켓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월 평균 신규 등록 상품 수는 약 3000만개에 달한다. 하루 약 100만개의 새로운 상품들이 추가됐다. 입점 판매자 수는 역시 지난 2월 기준 약 66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0% 증가했다. G마켓은 지난해부터 수수료 감면 등 판매자 친화 정책을 내세우며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빅스마일데이’ 등 대형 프로모션에서는 할인쿠폰 비용을 전액 부담하고, 기존에 부과하던 할인쿠폰 수수료도 폐지했다. 우수한 판매자가

    3. 3

      이란 전쟁에 삼전·하닉 '충격' 이유가…한국 덮친 '나비효과' [테크로그]

      중동 지역에서 벌어진 전쟁이 전세계로 뻗은 공급망을 타고 각지로 확산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충돌은 반도체 훈풍에 올라타 고공행진 하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를 끌어내렸다. 스마트폰이나 가전제품을 사려던 유럽·북미 지역 소비자들 지갑 또한 닫게 만들었다.9년 전 중동 갈등 때도 '헬륨 리스크'…가전도 '충격'26일 전자·가전 업계에 따르면 이번 이란 전쟁은 그간 중동 지정학 리스크가 한꺼번에 맞물린 형태로 전개되고 있다. 그간 중동 지역 갈등은 유가 급등에 따른 비용 증가, 물류 차질, 공급망 위기 등이 각각 전개되는 형태였다. 하지만 이번엔 공급망 재조정뿐 아니라 소비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가시화하고 있다.반도체 공급망에서 헬륨이 리스크로 부상했을 때는 2017년. 당시 사우디아라비아가 국경을 봉쇄하면서 육로가 막히자 카타르 액화천연가스(LNG) 생산기업 라스가스가 헬륨 생산 플랜트 2곳을 멈춰 세웠다. 세계 2위 헬륨 생산국인 카타르에서 반도체 공급망이 흔들렸던 전례가 있는 셈이다.다만 당시엔 카타르 생산시설을 노린 직접적 타격이 없었다. 무엇보다 전쟁 상황이 아닌 외교·경제적 봉쇄에 따른 갈등 국면이었단 점은 이번 위기와 결정적 차이라 할 수 있다. 2023~2024년 예멘 후티 반군이 홍해 선박을 공격했을 당시도 최근 상황과 비교되는 사례로 꼽힌다. 후티 반군이 홍해 선박을 공격하면서 수에즈 운하를 통한 석유·가스 수송이 급감했다. 이때 전 세계 석유 시장은 미국·유럽 등 대서양 중심과 걸프만·인도양·동아시아 중심으로 양분되는 양상을 보였다. 특히 아시아 시장에선 유럽산 나프타 조달이 어려워질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