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이 새 영화 '식객' 시사회에 게임 유저 150명을 초대한다고 8일 밝혔다.

영화 '식객'은 허영만의 동명 인기 만화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천재 요리사 '성찬(김강우 분)'과 라이벌 '봉주(임원희 분)'가 운명적인 요리대결을 펼치는 휴먼드라마다. 개봉예정일은 11월 1일이다.

이번 시사회에 예당온라인은 자사 회원 150명에게 각 2매씩(총 300매) 사사회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시사회권을 받으려면 이달 21일까지 오디션(클럽 오디션 및 벅스 오디션), 에이스온라인, 프리스톤테일1,2 등 예당온라인이 서비스 하는 5개 게임 홈페이지에 신규회원으로 가입하거나 O.X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게임 사이트별로 30명씩 선정되며, 이달 22일 예당온라인 및 게임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시사회는 오는 25일 오후 9시에 서울 신사동 브로드웨이 극장에서 개최된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