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금감위장, 주한미상공회의소에 한미FTA 비준 협조 요청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용덕 금융감독위원장이 주한미상공회의소 회원사들에게 한미FTA가 미국 의회 비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주한미상공회의소가 초청한 'FTA시대 국제 금융협력 및 감독정책 방향' 오찬 강연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건전성감독 기준과 회계·공시에 있어서 글로벌 스탠더드를 적극 수용해 해외진출과 국제화에 대한 적응력을 제고할 것"이라며 "외국 금융기관과 한국 금융산업이 지속적으로 동반 발전하기 위해 주한미상공회의소 회원사들이 해외시장에 한국 금융기관과 공동진출하는 등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ADVERTISEMENT

    1. 1

      내년 실손보험료 평균 7.8% 오른다…4세대는 20%대 껑충

      내년 실손의료보험이 평균 약 7.8% 오른다.손해보험협회는 23일 설명자료를 내고 내년도 실손의료보험의 전체 인상률 평균(보험료 기준 가중평균)이 약 7.8% 수준으로 산출됐다고 밝혔다.이는 최근 5년간 실손의료보험...

    2. 2

      [속보] 신한카드 19만명 개인정보 유출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3. 3

      은행권, 내년부터 육아휴직자 주담대 원금상환 미뤄준다

      내년 1월 31일부터 '육아휴직자 주택담보대출 원금상환 유예' 제도가 시행된다. 육아휴직으로 일시적 상환 부담이 커진 차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취지다.은행연합회는 23일 은행권과 논의를 거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