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아파트 거래가 잘 이뤄지지 않고 있는데요, 특히 건설교통부의 8월 아파트 거래 자료에 따르면 강남, 서초, 송파 지역의 거래 건수는 7월보다 160건이나 줄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아파트 중개업을 하시는 분들은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부동산 경기가 지금보다 나아져서 이런 분들의 고충이 조금은 줄었으면 좋겠네요. 광역시 아파트 매매가 0.24%, 전세가 0.06% 올랐습니다. 지역에 따라 매매가 오름세 높은 상탭니다. 도별로 아파트 매매가 0.01%, 전세가 0.01% 올랐는데요, 도별로는 변동사항 거의 없는 상탭니다. 1. 광역시, 도 아파트 매매가 인천이 0.75%로 최고치의 오름세를 기록했습니다. 이번주에는 남구와 계양구가 1% 이상의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전북이 0.07%, 광주가 0.01%로 소폭 올랐는데요, 광주는 대부분지역에서 큰 변동사항 없는 상탭니다. 울산 0.13%로 북구가 강세를 기록했고, 부산은 0.14%로 동구가 강세를 보였는데요, 상대적으로 금정구는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부산시 아파트 매매가) 해운대구 재송동 센텀파크1차 165㎡ 매매가 6억원 / 2000만원 상승, 금정구 부곡동 푸르지오 135㎡ 매매가 3억2000만원 / 2000만원 하락 2. 광역시, 도 아파트 전세가 인천은 -0.17%로 하락세 기록했는데요, 연수구 일대 지역에서 전 평형대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광주 0.02%, 전남 0.01%로 매매와 마찬가지로 큰 변동사항 없었습니다. 울산 0%, 부산은 0.2% 올랐는데요, 경남지역도 전세가는 큰 변동사항 없었고, 부산의 경우 해운대구 신규 입주 물량을 중심으로 전세가 소폭 올랐습니다. 10월 8일까지의 분양일정입니다. 5일 모델하우스 오픈 - 양주시 광사동 우남퍼스트빌,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래미안 / 8일 청약접수 - 파주 신도시 교하읍 운정휴먼시아 1순위 예년과 다른 강수량 때문에 급등했던 채소가격이 조금씩 내려 추석 전 가격 수준을 회복했다고 하는데요, 기상이변 현상이 우리 먹을거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마지막으로 인천시 연수구의 시세보시면서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쌍용예가에서 제공하는 오늘의 아파트 시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