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본명 정지훈)의 지분 인수로 화제를 모은 세이텍이 거래 재개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4일 세이텍은 기준가 4500원보다 두 배 높은 9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1만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세이텍의 유상증자에 참여했던 스타엠도 상한가인 4495원에 마감했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