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10.04 12:09
수정2007.10.04 12:09
삼성증권이 우정사업본부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오는 5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CMA와 펀드 계좌 개설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전국에 걸쳐 점포망을 구축하고 있는 우체국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면서 "새로운 영업채널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현재 전국 우체국 지점은 약 2800개로 86개인 삼성증권의 지점에 비해 30배 이상 많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