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10.01 16:16
수정2007.10.01 16:16
정보통신부가 지난해보다 5.1% 증가한 예산안을 확정했습니다.
정통부는 IT산업의 기술경쟁력 우위를 확보하고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에 초점을 맞춰 지난해 6조 962억원보다 5.1% 증가한 6조 4천 84억원의 예산을 확정해 국회에 제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사업분야를 살펴보면 유비쿼터스 사회 실현 사업에 2,890억원, IT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사업 1조 938억원, 방송통신서비스 활성화사업 907억원, 정보화사업의 역기능해소 등 884억 원, 우정사업 3조 2천 284억원 등입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