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광수 삼양인터내셔널 회장 代이어 아태골프협회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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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광수 대한골프협회 부회장(삼양인터내셔널 회장)이 대를 이어 아시아·태평양골프협회 회장직을 맡는다.
1983년부터 2년간 아·태골프협회를 이끈 고 허정구 회장의 3남인 허광수 회장은 1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골프협회 총회에서 2년 임기의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
30여개국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는 아·태골프협회는 주로 호주 뉴질랜드 일본에서 회장을 맡아왔으며 허광수 회장은 작고한 부친에 이어 한국인으로는 두 번째 회장이 됐다.
그는 지난해 부친의 뒤를 이어 한국인으로는 두 번째로 영국왕립골프협회(R&A) 정회원이 되기도 했다.
허 회장은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아·태골프협회장을 지낸 선친의 영광을 이어갈 수 있게 돼 기쁘다.
한국 골프의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려대 재학 시절 아이스하키선수로 뛰었던 허광수 회장은 1974년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를 제패하는 등 프로선수 못지않은 골프 기량을 지녔다.
한국아마추어선수권대회 우승 당시 대한골프협회장이던 부친으로부터 우승트로피를 건네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
1983년부터 2년간 아·태골프협회를 이끈 고 허정구 회장의 3남인 허광수 회장은 1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골프협회 총회에서 2년 임기의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
30여개국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는 아·태골프협회는 주로 호주 뉴질랜드 일본에서 회장을 맡아왔으며 허광수 회장은 작고한 부친에 이어 한국인으로는 두 번째 회장이 됐다.
그는 지난해 부친의 뒤를 이어 한국인으로는 두 번째로 영국왕립골프협회(R&A) 정회원이 되기도 했다.
허 회장은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아·태골프협회장을 지낸 선친의 영광을 이어갈 수 있게 돼 기쁘다.
한국 골프의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려대 재학 시절 아이스하키선수로 뛰었던 허광수 회장은 1974년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를 제패하는 등 프로선수 못지않은 골프 기량을 지녔다.
한국아마추어선수권대회 우승 당시 대한골프협회장이던 부친으로부터 우승트로피를 건네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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