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가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수세에 힘입어 강세다.

1일 오후 1시 33분 현재 KTF는 전일보다 3.46%(1150원) 오른 3만4350원을 기록중이다.

장중 3만445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거래량이 크게 늘며 전일 총 거래량인 59만주를 이미 넘어선 68만주가 거래되고 있다.

특히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수세가 커지고 있다.

같은 시각 CSFB, CLSK, 도이치증권, JP모간증권 등을 통해 35만9000주를 사들이고 있다.

한편, KTF는 지난달 29일 KTF의 3세대 이동통신서비스 '쇼'의 가입자가 2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힌바 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