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가입자 200만 돌파 ‥ KTF, 서비스 7개월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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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의 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쇼(SHOW)' 가입자가 200만명을 넘어섰다.
KTF는 지난 29일 쇼 누적가입자가 200만1113명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7월6일 100만명을 돌파한 지 85일 만에 2배로 늘어난 셈이다.
KTF는 하반기 들어 휴대폰 보조금 경쟁이 둔화되면서 시장이 안정세에 접어들고 여름 휴가철,추석 연휴 등 비수기가 이어진 점을 감안하면 예상을 뛰어넘는 좋은 성과라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의 3세대 서비스인 '3G+(플러스)' 가입자도 최근 100만명을 넘어서 3세대 서비스는 3월 전국 서비스 개시 후 7개월 만에 300만 시대를 맞게 됐다.
KTF 관계자는 "4분기부터 요금,단말기 등 3세대 서비스 경쟁이 본격화될 것"이며 "우리나라 3세대 서비스 가입자는 연말까지 500만명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KTF는 3세대 가입자 올해 목표(300만명)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현재 17종인 3세대 휴대폰을 연말까지 30종 이상으로 늘리고 고객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요금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KTF는 지난 29일 쇼 누적가입자가 200만1113명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7월6일 100만명을 돌파한 지 85일 만에 2배로 늘어난 셈이다.
KTF는 하반기 들어 휴대폰 보조금 경쟁이 둔화되면서 시장이 안정세에 접어들고 여름 휴가철,추석 연휴 등 비수기가 이어진 점을 감안하면 예상을 뛰어넘는 좋은 성과라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의 3세대 서비스인 '3G+(플러스)' 가입자도 최근 100만명을 넘어서 3세대 서비스는 3월 전국 서비스 개시 후 7개월 만에 300만 시대를 맞게 됐다.
KTF 관계자는 "4분기부터 요금,단말기 등 3세대 서비스 경쟁이 본격화될 것"이며 "우리나라 3세대 서비스 가입자는 연말까지 500만명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KTF는 3세대 가입자 올해 목표(300만명)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현재 17종인 3세대 휴대폰을 연말까지 30종 이상으로 늘리고 고객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요금제를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