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005270)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보유 중인 신한금융지주 주식 51만8900주를 처분키로 결정하고 같은날 335억822만원에 매각했다고 밝혔습니다. 매각 이유는 투자수익 실현이라고 밝혔으며, 매각 후 대구은행이 보유한 신한금융지주 주식수는 70만주로 줄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