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4분기에 2만1천895가구의 국민임대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파주 운정 2천398가구와 고양 행신 1천185가구, 송파 장지 1천11가구 등 1만1천699가구이며 지방은 대구 매천 1천937가구와 아산 배방 1천71가구 등 1만196가구가 각각 공급됩니다. 건교부는 4분기 공급이 예정대로 이뤄지면 올해 공급되는 국민임대주택 총 5만4천가구에 이른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