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저소득 불임부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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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가 저소득 불임부부의 인공수정시술을 지원합니다.
삼성과 LG, SK, 현대.기아차 등 전경련 20개 회원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8일 '저소득 불임부부 지원사업 전달식'을 갖고
4천500 불임가정에 23억 2천100만원 상당의 인공수정 수술비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저소득 불임부부 지원사업 대상은 부인 연령이 44세 이하로 도시근로자 평균 소득 이하의 불임가정이며
특히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조건부 수급자를 우선 지원할 예정입니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오는 10월 1일부터 이 사업에 대한 공고를 통해 불임가정의 신청을 받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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