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공격P 감감무소식ㆍ이영표 세경기 연속결장ㆍ설기현 풀타임에도 팀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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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이동국(28·미들즈브러)이 리그 컵대회인 칼링컵에서 2경기 연속 풀타임 활약을 펼쳤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이동국은 27일 오전(한국시간)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토트넘과 2007-2008칼링컵 3라운드(32강) 원정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교체 없이 90분을 모두 소화했다.
이영표는 최근 세 경기 연속 결장,주전 경쟁에 적신호가 켜졌다.
설기현(28·풀럼)은 볼턴 원더러스와 홈 경기에서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동점골을 넣는 데 기여하며 이적 후 처음으로 풀타임을 뛰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연합뉴스>
이동국은 27일 오전(한국시간)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토트넘과 2007-2008칼링컵 3라운드(32강) 원정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교체 없이 90분을 모두 소화했다.
이영표는 최근 세 경기 연속 결장,주전 경쟁에 적신호가 켜졌다.
설기현(28·풀럼)은 볼턴 원더러스와 홈 경기에서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동점골을 넣는 데 기여하며 이적 후 처음으로 풀타임을 뛰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