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사신기' 주간시청률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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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문소리 이지아 주연 MBC 수목극 '태왕사신기'가 주간 시청률 1위에 올랐다.
KBS 1TV 대하드라마 '대조영'은 추석 연휴 여파로 지난 주에 비해 시청률이 10%포인트 가까이 하락한 가운데 '태왕사신기'가 주간 전체 시청률 1위에 오른 것.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는 "MBC 수목드라마 '태왕사신기'가 전국 기준 시청률 31.6%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 "추석 연휴 기간 귀성으로 인해 시청률이 대폭 하락한 KBS 1TV '대조영'과 KBS 1TV '미우나 고우나'가 각각 26.9%로 공동 2위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비드라마 부문은 1위는 MBC '무한도전'이 24.8%로 전체 주간 시청률 4위에 랭크됐다.
SBS 월화극 '왕과 나'는 전국 기준 24.3%로 전체 5위, KBS 2TV 주말드라마 '며느리 전성시대' 22.1%로 전체 6위를 차지했다.
한편, '태왕사신기'의 인기에 힘입어 주인공 배용준, 문소리, 이지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신인 이지아의 경우 그녀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소하려는 듯 누리꾼들은 '이지아 미니홈피'를 찾는데도 열을 올리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KBS 1TV 대하드라마 '대조영'은 추석 연휴 여파로 지난 주에 비해 시청률이 10%포인트 가까이 하락한 가운데 '태왕사신기'가 주간 전체 시청률 1위에 오른 것.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는 "MBC 수목드라마 '태왕사신기'가 전국 기준 시청률 31.6%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 "추석 연휴 기간 귀성으로 인해 시청률이 대폭 하락한 KBS 1TV '대조영'과 KBS 1TV '미우나 고우나'가 각각 26.9%로 공동 2위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비드라마 부문은 1위는 MBC '무한도전'이 24.8%로 전체 주간 시청률 4위에 랭크됐다.
SBS 월화극 '왕과 나'는 전국 기준 24.3%로 전체 5위, KBS 2TV 주말드라마 '며느리 전성시대' 22.1%로 전체 6위를 차지했다.
한편, '태왕사신기'의 인기에 힘입어 주인공 배용준, 문소리, 이지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신인 이지아의 경우 그녀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소하려는 듯 누리꾼들은 '이지아 미니홈피'를 찾는데도 열을 올리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