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스포르팅에 1-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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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008 UEFA 챔피언스리그 32강 F조 1차전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스포르팅 CP 리스본에 1-0 승리를 했다.
20일 새벽(한국시간) 리스본 주제 알발라제 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스포르팅은 연이은 중거리슛 공격 등으로 전반전의 주도권을 잡았다.
하지만 맨유는 후반들어 강한 압박으로 이를 저지하며 주도권을 잡았다.
게다가 맨유의 판 데르 사르 골키퍼의 전반전에는 리에드손의 중거리슛을 후반전에는 부크세비치의 헤딩슛을 선방으로 실점 위기를 잘 넘겼다.
후반전에 들어와서 웨스 브라운의 크로스 패스를 받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문전에서 다이빙 헤딩슛으로 결승골을 넣었다.
호날두는 스포르팅 유소년 아카데미를 거쳐온 선수로 이날 특유의 현란한 개인기를 선보이며 공격을 주도해 친정팀 팬들의 아낌없는 박수를 받기도 했다.
맨유는 이후 경기종류까지 더이상의 기회를 내주지 않으며 1-0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0일 새벽(한국시간) 리스본 주제 알발라제 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스포르팅은 연이은 중거리슛 공격 등으로 전반전의 주도권을 잡았다.
하지만 맨유는 후반들어 강한 압박으로 이를 저지하며 주도권을 잡았다.
게다가 맨유의 판 데르 사르 골키퍼의 전반전에는 리에드손의 중거리슛을 후반전에는 부크세비치의 헤딩슛을 선방으로 실점 위기를 잘 넘겼다.
후반전에 들어와서 웨스 브라운의 크로스 패스를 받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문전에서 다이빙 헤딩슛으로 결승골을 넣었다.
호날두는 스포르팅 유소년 아카데미를 거쳐온 선수로 이날 특유의 현란한 개인기를 선보이며 공격을 주도해 친정팀 팬들의 아낌없는 박수를 받기도 했다.
맨유는 이후 경기종류까지 더이상의 기회를 내주지 않으며 1-0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