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프세미를 비롯한 4개사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20일 증권선물거래소는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알에프세미 디엔에프 대창메탈 서원인텍 등 4개사의 상장예심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알에프세미는 고감도 ECM칩(음성신호를 전기신호로 변환시키는 마이크로폰칩)을 주력 제품으로 하는 유사 반도체업체로 올 상반기 매출 61억원,순이익 15억원을 기록했으며 자본금은 22억원이다.

디엔에프는 반도체 배선의 박막재료로 쓰이는 알루미늄 전구체업체로 상반기 매출 79억원,순이익 23억원을 거뒀고 자본금은 22억원이다.

대창메찰은 선박부품업체로 상반기 매출 271억원,순이익 30억원을 기록했으며 자본금은 41억원이다.

서원인텍은 휴대폰용 키패드 및 부자재업체로 상반기 매출 425억원,순이익 27억원을 올렸으며 자본금은 34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