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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정유업계 입사 '좁은 문'...200대 1
호황업종인 정유업계로 취업 희망자들이 몰리면서 입사 경쟁률이 200대 1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최근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뽑고 있는 SK에너지와 GS칼텍스, S-Oil, SK인천정유 등 정유사들은 이미 경쟁율이 100 대1을 넘어섰고, 일부업체는 200대 1에 넘어선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유업사들의 대졸 초임은 성과급을 제외하고 대부분 3천500만원선입니다.
2.건설업계, 하반기 1천400여명 채용
올해 하반기 국내 주요 건설업체들은 1천480여명의 대졸 신규인력을 뽑을 예정입니다.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에 따르면 대림산업이 100여명, 벽산건설도 벽산건설도 두 자릿수 규모로 신규인력을 뽑을 예정입니다.
또 10월경에는 코오롱건설, 동부건설, 현진종합건설 등이 두 자릿수 규모로 신규인력을 뽑을 계획이며, 포스코 건설은 세 자릿수 규모로 경력사원 공채를 진행합니다.
3.경기도 채용박람회 5천여명 면접
경기도 고양 국제전시장(KINTEX)에서 열린'경기도 열린 일자리 한마당 채용박람회'가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경기도 채용 박람회에 약 1만 5천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했고, 이중 5천여 명의 구직자들이 현장 면접을 치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청소년 고용사업장 70% 노동법 위반
노동부는 여름방학 한달동안 주유소와 패스트푸드점 등 아르바이트생을 많이 고용하고 있는 600개 사업장을 점검한 결과 68.8%인 410개 사업장에서 노동법 위반 사실이 적발돼 사법조치 또는 시정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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