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홍 LS그룹 회장이 혁신과 경영은 하나라며 지속적인 혁신을 통한 성장을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박준식 기자입니다. 혁신 경영으로 정평이 난 LS그룹이 다시 한번 혁신을 강조했습니다. LS그룹은 2007 혁신한마당을 열고 혁신 성공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구자홍 LS그룹 회장은 글로벌 리딩기업 조건은 혁신이라며 혁신을 통해 성장하자고 주문했습니다. (인터뷰)구자홍 LS그룹 회장 “기업은 혁신을 통해서 성장한다. 혁신은 사업을 키우고 강한 경쟁력을 확보하는 성장원동력이다" 주요 계열사들이 해당 업종에서 1위를 차지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여기에 만족할 수 없다는 것이 구자홍 회장 지론입니다. 이번 혁신대회에서도 구 회장은 지속적인 혁신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인터뷰)구자홍 LS그룹 회장 “LG 주요 계열사들이 업종에서 1위, 2위 차지하는 것은 사실, 그러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갈길이 멀다" 한편 구자홍 회장은 혁신의 궁극적인 목적은 고객 만족이라며 모든 경영활동의 목표는 고객에게 맞춰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인터뷰)구자홍 LS그룹 회장 “혁신은 고객의 신뢰를 확보해야 가능하다. 보다 근본적으로 고객의 기대를 바꾸는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 지속적인 혁신 노력은 기업 성장의 기본인 동시에 고객만족을 위한 출발점입니다. WOW-TV NEWS 박준식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