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비행 게임 '완미세계' 고공비행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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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테스트 최고 동시접속자 1만명 육박 '인기폭발'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서비스하는 판타지 비행 롤플레잉 게임인 '완미세계'가 19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
홈페이지 가입자가 30만명을 돌파하면 공개서비스에 나서겠다고 '30만 서명 이벤트'를 가졌던 '완미세계'가 지난 16일을 기준으로 총 회원수 30만명을 돌파했기 때문이다.
첫 테스트 이후 한 달이 채 안 되는 기간 동안의 집계를 감안했을 때, 30만 명이라는 수치는 놀랄만한다.
'완미세계'는 비행과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완벽에 가깝게 구현해 이미 공개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또한 1차 테스트를 해본 게이머들의 입소문을 타고 우수한 게임성, 풍부한 콘텐츠 등이 전해져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이에 앞서 공개서비스를 빨리 진행해 달라는 게시물들이 게시판에 넘쳐났다.
CJ인터넷 퍼블리싱사업본부 권영식 이사는 "2차 테스트 최고 동시접속자수가 1만 명에 육박할 만큼 게이머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아직 공개하지 않은 콘텐츠들이 방대한 만큼 더 기대하시고 앞으로도 애정어린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완미세계'는 만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즐길수 있으며, 넷마블을 통해 서비스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