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텍이 미 보스톤 칠드런스 병원과 골다공증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보스톤 칠드런스 병원은 하버드 의대와 치과대 제휴병원으로 교수진이 이번 연구의 책임 연구진입니다. 이번 계약은 향후 2년간 뼈의 생성을 촉진시키는 데 관여하는 Wnt신호에 작용하는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으로 후보물질을 신약으로 개발하는 것은 오스코텍이 담당합니다. 연구 과제는 뼈를 생성하는 조골세포의 분화와 증식에 직접적으로 관여해 골다공증을 실질적으로 치료하는 것으로 경구 투여제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