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고속은 건설교통부로부터 6년 연속 교통안전 우수업체로 지정되는 등 국내를 대표하는 운송업체다.

운송 시장의 영역을 확장하고 과감한 미래 투자를 위해 1995년부터 중국에 진출,현재 선전 톈진 상하이 등에 12개 합자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베트남에도 조만간 진출할 계획이다.

금호고속은 노사 협력의 모범 기업으로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통한 노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창사 이래 61년간 노사 분규가 없었다.

회사 대표가 매일 새벽 현장으로 출근해 직원들을 격려하고,그 자리에서 임원 회의를 진행함으로써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영에 반영하는 등 경영진이 솔선수범하여 현장 경영에 앞장서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노사 화합의 우수 사례로 선정돼 2005년,2006년 2회 연속 생산성 향상 혁신대회 노사 공동선언문을 낭독하기도 했다.

또 유능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어학 교육,사이버 교육,사외 교육,금호 MBA 등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있다.

새로운 인사 시스템 구축,적극적인 포상 제도,멘토링 제도 등 업무 몰입도와 성취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