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LCD패널 누적출하 2억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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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IT용 LCD 패널 누적 출하량 2억대를 돌파했습니다.
삼성전자의 IT용 LCD 패널의 올해 8월 말 집계기준 누적 출하량은 약 2억 400만대로, 모니터용 LCD 패널이 약 1억 500만대, 노트북용 LCD패널이 약 9천 900만대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삼성전자는 "이같은 기록은 지난 95년 본격적으로 양산 라인을 가동하기 시작해 12년 만에 이뤄낸 쾌거"라며
"이달 중 업계 최초로 노트북용 LCD의 누적 출하량이 1억대를 돌파하는 등 호황 기회를 잘 살려 디스플레이 업계에서 새로운 기록을 계속 써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