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반등에도 불구하고 예탁금과 신용잔고가 모두 줄어들고 있습니다.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14일 기준 고객 예탁금은 전날보다 5571억원 감소한 12조5494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신용융자 잔고도 전날보다 5천만원 줄어든 4조3278억원으로 4거래일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