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수 휘성의 5집 타이틀 곡 ‘사랑은 맛있다♡’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가운데, 뮤비속에 함께 휘성과 출연한 신인 여배우에 대한 네티즌들의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신예 윤이나.

특히 이다해, 정일우, 최정원 등과 함께 한솥밥을 먹는 식구로, ‘제2의 최정원’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지난 12일 풀버전이 공개된 휘성의 ‘사랑은 맛있다♡’ 뮤직비디오에서 윤이나는 세가지 에피소드 중 남자친구와의 밝고 행복한 사랑을 표현, 휘성과도 함께 등장해 깨끗하고 신선한 이미지르 선보이며 많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윤이나는 연극 ‘동승’, ‘타행’ 등에 출연하며 실력을 다져온 신인아닌 신인.

휘성의 소속사 오렌지쇼크의 한 관계자는 “깨끗하고 신선한 마스크의 윤이나가 화사하고 밝은 느낌의 이번 뮤직비디오와 잘 맞는다고 판단됐다”고 캐스팅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에 윤이나는 “평소 너무나 좋아하는 휘성 선배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고, 앞으로 좋은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서 인사드리겠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휘성 뮤직비디오로 전격 모습을 공개한 윤이나는 앞으로 드라마, 영화 등을 통해 연기자로서 본격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