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B지수가 6% 가까이 급등했다.

14일 상하이 B지수는 351.42로 5.72% 오르며 장을 마감했다. A증시와의 통합 루머가 돌며 주가를 초강세를 기록했다.

상하이 A지수도 0.70% 오른 5575.64로 마쳤다. 오전 내내 갈피를 못잡던 상하이종합지수도 5312.18로 0.73% 상승했다.

한편 홍콩 H지수는 1만4699.63으로 1.80% 급등 중이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