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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증권, 캠퍼스 순회 채용설명회 처음으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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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그룹의 계열사인 서울증권이 경희대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 26개 대학에서 '2007년 채용 상담 및 설명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증권이 이 같이 대대적으로 대학 캠퍼스를 찾아가 채용설명회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증권은 올해 본점·지점 영업, 리서치, 기획관리 직군 등 전 부문에 걸쳐 약 12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이는 전년도 채용 인원 대비 4배 이상 증가한 규모다.

    박주태 서울증권 인사팀 과장은 "대형 금융투자회사로 성장하기 위한 미래 역량 확보 차원에서 이 같이 대규모 신입 채용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0일 개최된 경희대 채용설명회에는 약 2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해 최근 증권사 입사에 대한 대학생들의 높은 선호도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오는 20일부터 10월 5일까지이며, 모그룹인 유진그룹 채용사이트(http://recruit.eugenes.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서울증권은 서류전형 → 인적성 검사 → 면접→ 건강검진 등의 선발 과정을 거쳐 11월 중순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 증권투자상담사나 금융자산관리사(FP) 등의 금융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전형시 우대하며 채용 상담 참석자 중 우수한 평가를 받은 학생에 대해서도 서류 전형에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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