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와이디와 야호 커뮤니케이션이 유전개발 사업에 뛰어듭니다. 에프와이디는 야호커뮤니케이션과 미 뉴올리온스 유전 개발 사업에 투자하기로 합의하고 구체적인 일정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양사가 투자하는 곳은 미국 한인 기업인 올라인사와 석유개발 컨설팅업체 메사에너지가 합작으로 인수, 개발하는 뉴올리언스의 M35유전 사업입니다. 이상호 에프와이디 사장은 "M35광구는 확인된 매장량이 300만 배럴로 천연가스도 매장돼 있고 현재 개발이 중단된 상태지만 3개월간의 복구 과정을 거치면 올해말부터 원유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