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창립 40주년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DGB봉사단 따뜻한 이웃사랑운동”을 9월 10일부터 9월 22일까지 2주간에 걸쳐 대대적으로 전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구은행의 23개 봉사단을 비롯해 12개 역외 지점과 대구은행 부인회등 전 임직원이 동시에 참여해 지역의 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시설, 북한이주민지원센터, 농촌결연마을, 무료급식소 등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합니다. 이화언 행장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꿈과 풍요로움을 지역과 함께'라는 경영이념을 적극 실천하고,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감사와 봉사를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