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미디어가 비침투 조직 탄력강화기기 전문 유통, 제조회사 아이메디칼테크 주식을 100% 인수, 자회사에 편입시켰습니다. ㈜아이메디칼테크는 피부미용관련 레이저 의료장비 제조·유통 업체로 피부 레이저 치료기기인 써모셀과 콜라겐레이저, LD옵티마레이저, Co2레이저 옵티마 등의 제품을 제조하고 있는 회삽니다. 특히 써모셀은 레이저를 초극미세분할해 피부에 조사하는 방식의 피부치료기로 피부 정상조직을 제외한 노화되거나 파괴된 피부세포만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의료계에 알려져 있습니다. 기업인수와 관련해 블랙미디어 이강희 신임대표는“현재 블랙미디어가 단시간내에 풀어야 할 선결 과제는 채산성이 확보된 수익모델의 창출”이라며 “회사 내외적인 부분에서 많은 변화와 오해들이 있었지만, 기업을 최종 판단하는 것은 기업성장동력의 존재 유무라고 생각하고 이번 기업 인수도 역시 이러한 일련의 조치중 하나”라고 기업인수의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