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악재해소 주가 긍정적"-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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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 저널이 그동안 노조 파업과 원화 강세, 정몽구 회장 재판 등 현대자동차의 악재들이 거의 해소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는 이에 따라 현대차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지난 10일 현대차 노조는 10년 만에 무분규 임단협 타결을 이뤄낸 것은 매우 고무적인 결과라고 진단했습니다.
이밖에 환율과 정몽구회장의 집행유예 선고 등이 추후 현대차 주가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