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북촌 한옥마을 락고재에서 열린 국순당 차례주의 전통 제주 빚기 행사에서 궁중 나인복과 상궁복장을 한 도우미들이 차례주를 빚는 모습을 재연하고 있다. 차례주를 빚을때는 부정이 타지 않게 하기 위해 입에 한지를 물고 술을 빚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