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벤드가 외국계 매수세에 힘입어 4일만에 반등했다.

성광벤드는 13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전일대비 4.55%(1050원)오른 2만4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외국계 창구인 JP모간으로 3만주 가량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가장 많은 매수 주문을 쏟아내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 7일부터 3거래일 연속 성광벤드를 꾸준히 매수했으나 12일 매도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13일 다시 매수세로 돌아서며 주가 상승을 이끄는 모습이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