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창에어텍이 신규 사업 진출로 성장모멘텀을 확보했다는 호평 속에 급등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30분 현재 성창에어텍은 2.12% 오른 434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유화증권은 "주력제품인 필터제품의 수요 확대와 신규사업 플라스틱 풀리 사업 진전으로 수익성 개선 노력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32억원과 28억원으로 전년대비 17.3%, 16.7%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