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이 자산가치의 지속적인 상승이 가능할 것이란 증권사 분석에 강세다.

12일 오전 9시 16분 현재 다우기술은 전일보다 4.65%(500원) 오른 1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3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이다 나흘만에 상승반전했다.

동양종금증권은 이날 다우기술에 대해 주력사업부의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고 자산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과 목표가 1만5200원을 제시했다.

이창영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다우기술은 다품소량 매출전략의 틈새시장 공략과 마진율이 높은 SW, IT서비스 매출 비중 증가로 인해 4년 연속 매출액 두자릿수 성장과 영업이익률의 지속적인 증가를 시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