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T가 지상파 DMB와 영상통화 기능을 지원하면서도 두께를 14㎜로 최대한 줄인 `에버 슬림 TV(EV-W300)'를 출시했습니다. 3세대(G) 서비스 `쇼(SHOW)' 전용 휴대전화로 출시된 `에버슬림 TV'는 네트워크의 진화에 따라 향후 최대 7.2Mbps의 속도로 무선 데이터 다운로드를 지원합니다. 지상파 DMB는 채널 검색 후 바로 검색한 채널을 시청할 수 있는 기능과 다른 채널 변경시 목록을 미리 보고 원하는 채널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으며 360도 자동 회전 기능으로 어느 방향에서도 TV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