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뼈로가는 칼슘두유 검은콩과 오곡'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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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대표 김정완)이 전통적인 한방재료로 사용해 온 검은콩에 다섯 가지 곡물을 더한 '뼈로가는 칼슘두유 검은콩과 오곡'을 출시합니다.
이번 제품은 항산화 성분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검은 콩, 검은 깨, 검은 쌀에 현미, 율무, 조, 수수, 보리 등의 오곡을 더했습니다.
통곡물에서 직접 뽑아낸 농축액과 페이스트를 사용해 맛이 구수하고 영양이 풍부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입니다.
또한 일반두유보다 칼슘함량이 2배 더 높고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A와 비타민D, 비타민 B2를 첨가해 성인의 골다공증 예방과 성장기 어린이의 건강음료로 적합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매일유업 출시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뼈로가는 칼슘두유' 전 제품과 더불어 기존 종이팩이 아닌 파우치 형태로 출시했습니다.
190ml 한 팩의 가격은 650원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