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 코스닥] 엘림에듀, 논술시장의 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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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전문기업 엘림에듀가 2010년 매출 5천억원의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이를 위해 유아논술시장부터 성인논술시장까지 확고한 시장 지배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입니다. 보도에 김덕조 기자입니다.
올해 논술교육시장은 약 2조원으로 성장했습니다.
이는 논술을 입시에 반영하는 대학교가 79개로 증가해서 입니다.
(s: 엘림에듀, 논술프로그램 공급 1위)
엘림에듀는 기존 수능강의와는 달리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시장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특허를 획득한 논술자가평가시스템인
올패스를 통해 맞춤형 교육이 가능해졌기 때문입니다.
(김형기 엘림에듀 대표이사)
(c.g : 엘림에듀 논술 오프라인 사업)
*직영학원 - 올해말 30개 목표
매출 132억원 목표
*프랜차이즈 - 논술학원 300개목표
정일학원, 브라운
논술교육을 위한 오프라인 학원이 직영학원수도
현재 15개에서 올해 말까지 25~30개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여기서만도 약 132억원의 매출목표를 잡고 있습니다.
직영학원뿐 아니라 논술을 일반 학원에 제공하는 프랜차이즈 사업도
성공적으로 진입했습니다.
올해 약 300여 학원에 논술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정일학원과
브라운잉글리쉬 등을 통해 전국적 교육 영업망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입니다.
(s: 에듀스파와 성인 논술시장 확대)
엘림에듀의 강점은 유아부터 초중고까지 아우르는 논술 인프라입니다.
여기에 최근 성인논술시장까지 발을 넓혔습니다.
에듀스파와의 전략적 제휴가 바로 그것입니다.
김형기 엘림에듀 대표이사
(c.g: 엘림에듀 매출 계획)
07년 450억원
08년 700억원
09년 2천억원
2010년 5천억원
유아부터 성인논술시장까지 공략을 선언한 엘림에듀의 매출목표는
올해 450억원에서 내년에는 700억원, 논술이 본격적으로 정규과목화 되는
2009년에는 2천억원입니다.
더불어 2010년대에는 매출 5천억 영업익 1250억원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엘림에듀의 중장기 목표입니다.
(김형기 엘림에듀 대표이사)
(s: 김형기 대표 우호지분 30% 이상)
최근 증권가에의 지적 사항인 대표이사의 지분율이 낮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특수관계인까지 보면 지분율이 30% 넘기 때문에 문제될 것이 없고
최근 들어오는 외국계 투자사도 경영진에 우호적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형기 엘림에듀 대표이사)
5년내에 현 실적보다도 10배의 성장이 가능하다고 발힌 엘림에듀.
(s: 촬영 채상균 / 편집 신정기)
논술시장의 확대 유무에 따라 기업의 성장성이 판가름나기 때문에
교육부처의 향후 교육정책 방향과 더불어 엘림에듀의 논술시장지배력 등을
계속해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WOW-TV NEWS 김덕조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