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추천 펀드] 푸르덴셜證 '핵심우량株 주식'‥'우량+테마株' 3개월 수익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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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투자증권이 지난 5월 출시한 '핵심우량주 플러스주식펀드'는 최근처럼 증시의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더욱 주목받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국내 주식시장을 주도하는 핵심 우량주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이 상품은 출시 3개월 만에 1561억원이 몰리는 등 초반부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상품 출시 이후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사태로 코스피지수가 급락하는 등 국내 증시가 크게 출렁이는 상황에서도 21.17%의 고수익률을 기록,남다른 자산운용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핵심우량주 플러스주식펀드'는 우량주와 테마주를 혼합해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액티브형 펀드 상품이다.
업종 대표주와 시장을 대표하는 국내 핵심 우량주에 집중 투자하는 동시에 일정 부분은 시장 주도주나 테마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탄력적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이익을 극대화하고 있다.
푸르덴셜 측은 "글로벌 기업 대비 할인 거래되고 있는 한국 대표 우량주에 주로 투자해 매력적인 수익을 기대함과 동시에 나머지 자산을 시장 주도주나 테마에 투자해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적극적 운용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투자 대상 핵심 우량주는 해당 업종에서 차지하는 시가총액 비중과 매출 영업이익 시장점유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하고 있다.
지주회사 관련주,자산가치 우량주,인수·합병(M&A) 관련주 등이다.
이창훈 푸르덴셜자산운용 대표는 "특정 섹터 투자펀드가 시장 흐름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지 못하는 것과 달리 시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는 게 강점"이라고 말했다.
가치분석,퀀트분석,질적분석을 통해서 발굴한 종목들에 대해서는 펀드매니저가 직접 정기 기업 탐방을 통해 성장 비즈니스 모델,기업가치 증대 방안 추진 여부 등을 점검한다.
통상 주식 비중이 70% 이하인 타 상품과 달리 주식 비중이 95%에 달한다.
이 가운데 핵심 우량주가 70%를 차지하며 나머지는 시황에 따라 시장 주도주에 투자하고 있다.
적립식 투자가 가능하고 최소 가입 금액 제한은 없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
이 상품은 국내 주식시장을 주도하는 핵심 우량주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이 상품은 출시 3개월 만에 1561억원이 몰리는 등 초반부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상품 출시 이후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사태로 코스피지수가 급락하는 등 국내 증시가 크게 출렁이는 상황에서도 21.17%의 고수익률을 기록,남다른 자산운용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핵심우량주 플러스주식펀드'는 우량주와 테마주를 혼합해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액티브형 펀드 상품이다.
업종 대표주와 시장을 대표하는 국내 핵심 우량주에 집중 투자하는 동시에 일정 부분은 시장 주도주나 테마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탄력적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이익을 극대화하고 있다.
푸르덴셜 측은 "글로벌 기업 대비 할인 거래되고 있는 한국 대표 우량주에 주로 투자해 매력적인 수익을 기대함과 동시에 나머지 자산을 시장 주도주나 테마에 투자해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적극적 운용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투자 대상 핵심 우량주는 해당 업종에서 차지하는 시가총액 비중과 매출 영업이익 시장점유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하고 있다.
지주회사 관련주,자산가치 우량주,인수·합병(M&A) 관련주 등이다.
이창훈 푸르덴셜자산운용 대표는 "특정 섹터 투자펀드가 시장 흐름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지 못하는 것과 달리 시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는 게 강점"이라고 말했다.
가치분석,퀀트분석,질적분석을 통해서 발굴한 종목들에 대해서는 펀드매니저가 직접 정기 기업 탐방을 통해 성장 비즈니스 모델,기업가치 증대 방안 추진 여부 등을 점검한다.
통상 주식 비중이 70% 이하인 타 상품과 달리 주식 비중이 95%에 달한다.
이 가운데 핵심 우량주가 70%를 차지하며 나머지는 시황에 따라 시장 주도주에 투자하고 있다.
적립식 투자가 가능하고 최소 가입 금액 제한은 없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