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이어 방송된 9월8일 무한도전의 "네 멋대로 해라" 특집코너에서 그들만의 저력이 유감없이 발휘되어 인기를 얻고있다.

이번주 '네멋…'코너에서는 정준하는 '한입만' 코너를, 노홍철은 '아이스 볼링'을, 유재석은 평소 겁많기로 소문난 무한도전 멤버들의 겁을 치료하기 위한 최면요법인 '겁 없는 녀석들'코너를 준비하여 진행하였다.

특히 노홍철이 유재석이 진행하는 최면요법코너에서 최면중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려 연신 화제가 되고있다.

최면속 노홍철은 엄마가 돈가스 먹으러 간다고 해서 따라 나섰는데 병원에 주사를 맞으러 갔다며 진심으로 억울해 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을 보지 못한 무한도전 팬들은 아쉬운 음에 9일 포털 사이트에는 연신 '무한도전 9월8일 다시보기' 등이 떠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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