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조 (통일연구원장) 등

[동정] 이봉조 (통일연구원장) 등

입력2007.09.09 18:05 수정2007.09.10 09:20

이봉조 원장,새로운 CI 선포식

▷이봉조 통일연구원장은 12일 오후 3시 서울 수유동 연구원에서‘21세기 통일한국을 설계하는 중심 연구기관’으로 재도약하기 위해 새로운 CI 선포식을 연다．

정준석 이사장,각 기관장과 간담회

▷정준석 한국산업기술재단 이사장은 10일 오전 서울 역삼동 한국기술센터에서 15대 전략기술 개발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13개 지원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기관 간 협력체제 강화와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한다.

김병로 이사장,원자력 심포지엄

▷김병로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은 10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과학기술회관 대강당에서 '원자력발전 30년 과거,현재,그리고 미래'란 주제로 원자력심포지엄을 갖는다.

이택휘 원장,'해외동포…'강좌

▷이택휘 사단법인 국학원장은 11일 오후 7시 서울 안국동 대한출판문화협회에서 이구홍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을 초청,'해외동포 그들은 누구인가'란 주제로 제51회 국민강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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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면 사업을 접어야 하는게 아니냐는 내부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 유일 음극재 업체인 포스코퓨처엠의 영업팀 관계자는 최근 음극재 판매고와 관련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공장 가동률이 평균 30%대까지 떨어지고, 일간 기준으로 10%대를 기록하는날도 생기면서 사업 철수를 고민해야하는 단계까지 왔다는 얘기입니다. 포스코퓨처엠이 만약 사업을 철수하면 국내에선 음극재를 생산하는 업체가 한 곳도 없게 됩니다. ○국내 소재업체는 '적자', 中은 흑자배터리 4대 핵심 소재 중 하나인 음극재의 위기는 한국 2차전지 벨류체인이 처한 현 상황을 상징합니다. 중국업체들은 정부의 막대한 보조금, 값싼 전기료 및 인건비 등에 힘입어 투자를 늘리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국내 업체들은 별다른 정책적 지원없이 생사기로에 놓여 있는 상황입니다. 14일 한국경제신문이 양극재·음극재·분리막·전해질 등 2차전지 4대 핵심 소재분야의 국내 및 중국 주요업체의 실적을 비교해본 결과, 국내 업체는 8곳 중 7곳이 적자였습니다. 반면 중국업체는 적자기업을 찾기 어려웠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은 3분기 음극재 분야에서 39~4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반면 중국 음극재 업체인 샨샨과 BTR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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