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에스인스트루먼트가 모회사인 비상장 계열사 지에스텔레텍의 통신사업부문을 흡수합병한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지에스인스트루먼트는 전일대비 10.13%(230원) 오른 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6일 경영효율성 증대와 수직계열화를 통해 수익성 향상, 전략측면에서 사업적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흡수합병을 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