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겸손한 방송인 되겠습니다."

7일 열린 제34회 KBS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개그맨 유세윤이 올해의 방송인 코미디부문 상을 수상했다.

KBS '개그콘서트', '상상플러스', ‘빅마마’, '웃음충전소', MBC '황금어장' 등에 출연하여 특유의 입담과 재치로 시청자들에 건강한 웃음을 전달하며, 차세대 개그 스타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 날 유세윤은 “ 겸손한 마음으로 매사 최선을 다하겠다.” 며 출연 프로그램과 자신의 소속사에 영광의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