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가 국내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교수들의 연구 성과를 활용해 수익사업을 벌이는 지주회사를 만듭니다. 서울대는 이르면 내년, 이 대학 산학협력단을 모회사로 하는 지주회사 'SNU 홀딩스'를 출범시키는 것을 목표로 관련 규정의 제.개정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