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7일) 신세계ㆍ롯데쇼핑 등 대형 유통株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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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반등 하루 만에 소폭 하락했다.
7일 코스피지수는 3.91포인트(0.21%) 내린 1884.90에 마감됐다.
이날 지수는 장중 상승과 하락을 되풀이하며 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를 보였다.
의료정밀(2.01%) 유통(1.13%) 화학(0.93%) 등은 올랐지만 증권(-2.51%) 건설(-2.31%) 기계(-1.28%) 운수창고(-1.12%) 등은 낙폭이 컸다.
삼성전자는 전날 가격에 거래를 마쳤지만 하이닉스는 3.28% 떨어졌다.
포스코(-1.01%)도 조정을 받았고 신한지주(-1.05%) 우리금융(-1.17%) 등 은행주도 약세였다.
반면 LCD패널 가격 상승세에 힘입어 LG필립스LCD는 4.66% 올랐다.
하반기 내수경기 회복 기대감에 신세계(2.43%) 롯데쇼핑(2.72%)도 나란히 2%대 상승률을 보였다.
증권사의 긍정적인 보고서가 나온 코오롱은 6.40% 급등했고 삼성엔지니어링은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수 속에 7.73% 뛰어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대상선(-1.62%) 대한해운(-2.99%) 한진해운(-0.92%) 등 해운주는 동반 하락했다.
7일 코스피지수는 3.91포인트(0.21%) 내린 1884.90에 마감됐다.
이날 지수는 장중 상승과 하락을 되풀이하며 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를 보였다.
의료정밀(2.01%) 유통(1.13%) 화학(0.93%) 등은 올랐지만 증권(-2.51%) 건설(-2.31%) 기계(-1.28%) 운수창고(-1.12%) 등은 낙폭이 컸다.
삼성전자는 전날 가격에 거래를 마쳤지만 하이닉스는 3.28% 떨어졌다.
포스코(-1.01%)도 조정을 받았고 신한지주(-1.05%) 우리금융(-1.17%) 등 은행주도 약세였다.
반면 LCD패널 가격 상승세에 힘입어 LG필립스LCD는 4.66% 올랐다.
하반기 내수경기 회복 기대감에 신세계(2.43%) 롯데쇼핑(2.72%)도 나란히 2%대 상승률을 보였다.
증권사의 긍정적인 보고서가 나온 코오롱은 6.40% 급등했고 삼성엔지니어링은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수 속에 7.73% 뛰어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대상선(-1.62%) 대한해운(-2.99%) 한진해운(-0.92%) 등 해운주는 동반 하락했다.